성북동의 필리핀 비스트로, 조비스 그릴 방문기
오늘 소개 할 식당은 정말 숨겨진 집이고 알려주고 싶지 않은 집인데...
우리가 태국음식이나 베트남 음식점은 잘 찾아서 가잖아? 근데 필리핀 음식점에 대해서는 찾아가진 않지.
여기 다니고 난 다음부터는 개인적으로는 다른 동남아 국가 음식보다 훨씬 맛있다고 느껴.
그리고 필리핀에는 내가 좋아하는 졸리비라는 패스트푸드점도 있는데 한국엔 없잖아. 졸리비는 나중에 필리핀 가면 꼭 먹어봐, 마카오에도 있으니까.
숨은 레스토랑 조비스 그릴 - 동남아가 아닌 필리핀의 맛!

성북동 한켠, 조용한 2층의 이국적인 공간
번화가가 아닌 조용한 성북동 한켠에 자리잡은 조비스 그릴이야.
언뜻 지나가면 여기 식당이 있나 할정도로 드러내고 장사하는 집이 아니야..
2층에 자리 잡은 조비스 그릴은 밖에서 봐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
성북동에서도 잘 드러나지 않는 간판으로 조용하게 있지만 우연하게 발견하고 지금까지 자주 오고 있어.
LED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입구가 밤이 되면 이국적인 느낌으로 매력적으로 보여.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입구에 세워진 하우스 모양의 입간판이 첫 인상부터 독특해.. 필리핀 비스트로 & BBQ라는 콘셉트가 확실히 드러나는 디자인인데.. 마치 필리핀의 작은 비스트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주기도해.
여기 입구에서 부터 나는 이미 동남아에 와있다라는 신기한 느낌을 받을거야..


암튼 여기 음식은 깜짝 놀랄 정도로 맛있으니까 먹어보면 계속 오게 될 거고, 필리핀 음식에도 관심을 가지게 될 거야.

현지 느낌 가득한 실내 분위기
내부에 들어가면 와 하면서 마치 동남아 휴양지의 한켠을 떼어놓은 것 같은 분위기가 눈에 들어와.
종업원분들이나 주방에 계신 분들도 필리핀 분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어서 더 현지에 온 느낌을 받지..


갈 때마다 손님 중에는 필리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고, 나는 적당한 한켠에 마치 동남아로 휴가를 온 느낌을 받으면서 자리를 잡아.
나무 테이블이 더운 동남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겨울에 갔지만 마치 내가 휴가를 온 느낌에 빠지게 된다고 할까? 여름에 오면 더 휴양지에 온 기분이 날거야...
여기에 있을때 만큼은 다른 세상에 온 기분.. 잠시 한국을 잊어봐...

메뉴 추천 & 나만의 조합
처음 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오늘 내가 먹은 메뉴를 추천할게. 이건 내가 먹어보고 추천하는 거니까 꼭 이 조합으로 먹어보길 바래..
일

메뉴별 맛 후기


세트 메뉴도 있는데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가 있어... 고기+깡꽁+갈릭밥 조합에 감바스나 고기 몇 종류가 추가되는 구성이야..
BBQ 한 종류와 밥, 깡꽁은 꼭 먹어야 해.




먹다보면 주변 소품들을 돌아보게 돼. 필리핀 국기와 각종 기념품, 맥주가 가득한 진열장이 현지 분위기를 완성해줘.


방문 정보
찾아오는 길: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북악산 방면 도보 15분 또는 마을버스 이용
영업시간: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라스트오더 20:30)
휴무일: 매주 월요일
주차: 건물 안쪽 4대 가능
맛 몰입도: 99점 재방문 의사 : 100%

주말 필리핀 마켓 팁
주말에는 대학로 혜화동 성당 근처에서 필리핀 마켓이 열려. 일요일마다 열리니까 참고해..
고등학교에서는 가끔 필리핀 농구대회도 열리니까 주말에 들렀다가 마켓도 구경하면 더 좋은 하루가 될 거야.
Masarap(마사랍) – 필리핀어로 '맛있다'는 말. 여긴 진짜 100번 외치고 싶을 정도의 집이야!
한국에서 만나는 필리핀 현지의 맛!
깜짝놀랠 중독적인 맛에 놀라고
동남아 휴가온 듯한 분위기에 취하고!
성북동 조비스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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